그리노(GRINO) 성수
GRINO (Seongsu)
시금치 뇨끼 하나만으로도 리본 두 개를 달 자격이 있다. 딴거 다 모르겠고, 일단 시금치 뇨끼는 시키고 봐라
노트
- 솔직히 말해서 먹어본 메뉴들인 파스타나 스테이크(수비드 느낌이라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 걸 수도 있다. 먹물뇨끼는 내가 생성 들어간걸 못 먹어서 안 먹어봤다) 등은 무난무난하게 다 나쁘지 않다. 그런데… 시금치 뇨끼는 정말 미쳤다. 내가 뇨끼를 많이 안 먹어봐서 모르는 걸 수도 있지만, 정말 첫 입의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. 과장 못해 죽기 전에 한 번 꼭 먹어봐야할 것 같다.
- 감자 베이스로 크리미하면서도 감칠맛이 올라오고 겉바속촉이다. 시금치 소스는 또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. 내가 부자였다면, 정말 반드시 친한 사람들 한 번씩은 꼭 데리고 갔을거다. (물론 그렇다고 다른 비싼 양식집들에 비하면 가격은 그렇게까지 비싸다고 보기 어렵다.)

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47 1층 103호
영업 여부: 2026년 9월 기준 확인